전후사진
환자분은 중년의 여성으로 타병원에서 한달전 상안검 수술과 눈매교정 수술을 받으신 분입니다.
눈매교정 수술을 하셨음에도 양측의 검은 눈동자의 노출에 차이가 있고 왼쪽 눈의 당김이 심하여 불편하고
수술전에 비해 오히려 피부가 쳐진 느낌과 라인이 찌그러진 부자연스러움을 호소하셨습니다.
또한 왼쪽 눈의 중앙부의 눈매교정으로 인한 삼각형 형태를 싫어하셔서 이를 해소하고자 하셨습니다.
수술전 사진과 영상을 보면 실제 눈자체의 위치 차이가 존재하여 오른쪽 눈이 반대편에 비해 위치가
아래에 있음을 알 수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근본적으로 양측의 차이를 더 눈에 띄게 하는 양상입니다.
늘어진 피부와 눈두덩이의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눈썹아래 거상을 하였으며 눈재수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왼쪽 눈의 중앙부를 약간 퇴축하고 오른쪽 눈의 눈매교정을 시행한 후 수술 1주일째 실밥을 뽑은 직후 모습입니다.
수술후 모습에서 아직 멍과 부기가 있으나 양측이 비슷해보이고 눈의 곡선이 편안해 보입니다.
중간의 삼각형 형태가 사라지고 그레이 라인이 유연해졌습니다. 눈의 당기는 느낌 등 불편함은 없어졌습니다.